【1314学韩语】跟地瓜班一起做翻译(9.18)——刺猬与蛇(完整版)

晨光熹微0707 (地瓜班班) 全能偶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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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2015-09-18 23:34 [只看楼主] [划词开启]

고슴도치와 뱀


 "큰일났네.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여태 집을 못 구했으니......"


 고슴도치는 낙엽이 쌓인 숲 속을 헤매며 걱정스럽게 중얼거렸습니다. 다른 동물들은 벌써 겨우살이 준비를 끝냈는데, 고슴도치는 아직 집도 구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윽고 찬바람이 휘익 숲 속을 휩쓸고 지나가더니 하나 둘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아, 저기 나무 구멍에 들어가서 좀 쉬어야겠다."


 고슴도치가 조그마한 나무 구멍을 발견하고 쪼르르 달려가 보았지만 그 곳은 이미 다람쥐 가족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바위 굴에는 커다란 곰이 벌써 겨울잠을 자기 시작했고, 여름에 눈여겨봐 두었던 골짜기의 큰 나무 밑동에도 벌써 족제비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애고, 좀더 일찍 서두를걸. 이제 어쩌지?"


 흩날리던 눈발은 이제는 함박눈이 되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고슴도치는 눈을 맞으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조그만 구멍을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도 이미 뱀이 겨울잠을 자기 위해 들어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발도 너무 시리고 추워서 얼어 죽을 것 같아요. 눈이 그치는 대로 곧 나갈 테니 잠깐만 쉬게 해 주세요."


 고슴도치는 뱀에게 사정을 했습니다.


 "그러렴. 좁아서 불편할 테지만 참아 보자."


 "고맙습니다."


 고슴도치는 친절한 뱀 덕분에 눈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뱀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고슴도치의 따가운 가시가 뱀의 여린 살갗을 건드리면 찌르는 듯 아팠습니다. 그래서 고슴도치를 피해 몸을 움츠리면, 고슴도치는 점점 자리를 넓게 차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눈도 그치고 날씨가 따뜻해졌는데도 고슴도치는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뱀이 구석으로 밀려나고 고슴도치는 네 다리를 쭉 뻗고 잠을 잤습니다.


 뱀은 참다 못해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고슴고치야, 미안하지만 이제 내 집에서 나가 줄래? 너의 가시가 나를 자꾸만 찔러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구나."


 그 말에 고슴도치가 버럭 화를 냈습니다.


 "뭐라고요? 견딜 수가 없다고요? 정 그러시다면 뱀 아저씨가 나가세요. 저는 하나도 불편하지 않으니까요."


 同学们可以连起来把这篇寓言完整滴看一遍哦~有兴趣的同学可以读读看~~



最后编辑于:2015-09-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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